달력

032010  이전 다음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사랑'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09/11/10 단지 난.
  2. 2008/02/17 6년째 연애중 (2)
  3. 2007/09/30 사랑 (3)
  4. 2007/09/04 아내
  5. 2007/09/02 상처
  6. 2007/08/27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7. 2007/08/22 기담 (2)
  8. 2007/08/10 무제
  9. 2007/08/07 어디서 가꼬 온 글
  10. 2007/08/06 일년을 하루같이

단지 난.

끄적이기 2009/11/10 23:39

당신 목소리가 좋아.
당신 보는 것만으로 좋아.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없고
바라고 싶지도 않아.
그냥 그대로 있어줘..
그냥 내곁에..
저작자 표시
Posted by dbjang

6년째 연애중

보기 2008/02/17 22:4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을 맞이하여~ 남동생과 처음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부모님도 여행을 가셨고 하여 집에 남은 남동생을 위해 내가 시간을 냈다고(?) 생각을 한다만.. 동생이 나와 놀아준건지.. -_-

이 영화는 흔한 로맨스 영화였기에, 난 이런류의 영화를 부담없이 보기엔 좋아라 했기에,
망설임없이 이 영화를 보자고 하여 봤더니,
동생은 나오자마자 투덜투덜댔다.
무진장 재미가 없었다네. ㅡ,.ㅡ;

오래 연애를 한 연인들은 거의 가족같고, 너무나 서로에게 익숙해져있기에 놓치는 부분도 많고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오랫동안 사귀어왔었던 사람의 마음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들고,
잠시 사귄 사람에 대해서도 이해가 되고,
네티즌 평들을 보면 이런류의 영화, 돈 아깝다, 드라마다 라고 하지만
나는 이 영화 보면서 예전에 느꼈던 연애의 한계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약간이나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을 기준으로, 아직은 오래되지 않은 연인들이였을때 남자는 다시 선 안으로 들어오기까지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풋풋함은 사라지고,
점점 상대의 단점들도 속속히 보이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에게 눈이 가기도 하고,
나는 상대에게 익숙해져 가는 것이 어쩌면 상대에게 물들어가는 것이니, 그리고 상대에게 나를 맞춰가는 것이니,
그 사랑이 더 깊어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였던걸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로의 생활의 경계선은 없다.


때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나만의 공간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침범"당해졌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그 공간에서 자꾸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의 심리.

이 영화 결말은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는 듯하다.
다시 시작하는 연인으로 바뀌는 듯 하니.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나 결국 똑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진다는 말.
나는 백 번 믿어 의심치 않다만,,,,
예전에 헤어지고 나서 화성남자, 금성여자인가.. 그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 책을 조금만 더 일찍 읽었다면 남자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 역시 어느정도의 도움은 되었다.
나의 새로운 연애를 위한. ^^
Posted by dbjang

사랑

보기 2007/09/30 01:11
뻔한 스토리의 뻔한 결말일 거라 생각은 들었으나
마음껏 울 수 있다는 기대에 찾게 된 영화.
같이 볼려고 했던 후배가 주진모가 주연배우란 말에 거부감을 심히 드러내어 다른 분과 같이 영화를 봤다.
일산cgv에서.. (조터라~ 흐흐흐 )

첫 눈에 반한 여자를 죽을때까지 사랑한다.
정말 "지랄 같은 사람 인연" 이 이 영화의 모티브인가?
네티즌들의 평은 "여자 하나를 잘못 만나 죽음에 이르는 남자의 인생" 이라고 햇다.
여자도 죽고 남자도 죽는데...
왜 그런 평을 남겼을까?
머.. 그럴수도 있겠지만... ㅡㅡa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갖게 된 그림을 어른이 되어서도 가지고 있다 정말 질긴 인연으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되었을때
그 그림을 벽에 도배를 했고,
그 여자의 생일을 현관문 번호로 정했던...
정말 지독한 관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저러한 사랑이 과연 있을까?
너무 쉽게 질려버리는 그런 사랑은 많이 봐 왔으나,

저렇게 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사랑.. 과연 존재할까?
그러한 사랑을 나도 지금 받고 있다.
내가 받아들이질 못해 거부를 하고 있지만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 동안 변치 않은 사랑을 나는 일방적으로 받고 있다..

외사랑이라는 단어의 존재가 입증하듯 사랑은 서로가 하는 것이지 한 쪽의 일방적인 바라봄은 사랑이 아니다.
한쪽에서 받아들이질 못한다면 그건 사랑이라는 자체가 소멸 되는 것...
어쩌면 이기적일 수도 있으나 그 사람을 위해서, 받아들이질 못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어줍잖은 마음을 갖지 말고 그 사람이 나에 대한 감정을 빨리 접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그 사람을 위하는 일일테니.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받아준다?? 이런건 그 사람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될테니.
Posted by dbjang

아내

느끼기 2007/09/04 23:36

예전에 가시고기를 들고는 그냥 쭉 읽어버린적이 있엇다.
조금만 읽고 자려고 했었는데 그냥 새벽까지 읽고 책을 덮었었다.
엄청 울고....
아마 "잃어버린 너"라는 책 이후로 처음 그렇게 울어봤던 듯.
얼마나 울었는 지 모른다.
이 작가의 책은 가시고기 > 등대지기 > 아내 로서
처음 가시고기를 읽고 너무 울었던 계기로 등대지기도 읽었으나 이 글은 나의 기대에는 못미쳤다.
아마 기대가 많이 컸던 듯.

이번에는 기대를 하질 않고 봐서일까?
지하철을 타고 오며가며 읽으면서 계속 훌쩍 거렸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아직 도착하지 않아 앞장을 다시 뒤적이며 되새겨보고.
덮고 나서 일어나니 사람들이 힐끗 쳐다보더라.
ㅋㅋ 그럴만도 한 것이 고개를 푹 숙인 채 훌쩍 거렷으니..
내 옆에 앉은 여자는 책을 탁 펼쳐놓고 나에게 옆으로 계속 인사를 하더니
결국 내가 일어서자 넘어지더라. 풉~
웃을려다 운 기분을 계속 유지를 하고 싶어 -_-
아닌 척했다.

이 책은 최근에 많이 급증하는 이혼에 대한 사회문제를 헌신적인 사랑으로 이겨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너무 쉽게 사랑을 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즘 세태를 꼬집은 셈.
7년동안 부부로 지내면서 여주인공은 계속 헌신만한다.
사랑 자체가 주는 것이였고,
절대 받는걸 바라지 않았다.
자신의 남편을 사랑하는 일을 절대 쉽다고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그런 헌신적인 사랑...
이 책의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누구하나는 죽음을 맞이할거라 생각을 햇던 나로서는 다른 결말이긴 했지만


그를 사랑하는 일은 단 한번도 쉬운적이 없었어...
........

사랑하니깐 힘들더라..
사랑하니깐 아프더라..
좋아만 할때는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았는데.
사랑하니깐 아주 많이 다르더라..



이런 사랑 가능하리라 난 믿는다.
앞으로도 가능하리라 믿고.
절대 마음을 닫고 살진 않을테니깐.......
어쩌면...
주기만 하는 사랑...
그게 더 쉬울지도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dbjang

상처

끄적이기 2007/09/02 00:57

나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했기에 당신이 상처를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눈물로 보낸 시간들이 너무 많았기에 나에게 듣는 가시돋힌 말들을 당신이 듣는 것은 참을 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상처를 줘놓고서도 나를 버린 것이 억울해 매일을 가슴을 치며 잠 못 이루는 날들이 지속되었기때문에 당신은 어떠한 말들을 들어도 괜찮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당신도 힘들었을터인데
지금 이렇게 빠져나가고 피해가는 건 비겁하다고만 생각이 들었기에
미워하는 마음만 커져갔습니다.
순수하게 좋았던 감정까지 퇴색될까, 그 추억까지 나는 잊고 싶었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말들...
어쩌면 내가 더 많이 했을지 모를텐데 난 상처를 받았다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당신은 억지로 보내고 있다고만 생각을 했고
거기에 맞춰가는 내 자신이 한심해 땅 속으로 사라지고 싶은 마음만 증폭되었습니다.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아쉬운 마음,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짧았기에 미련이 너무 커서 붙잡으려고만 했습니다.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주세요...
행복하길 기도해봅니다..

more..


지금은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을 바라고 또 바라지만
정작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 때를 그리워할 지 모르겠군요..
그리워하는 순간이면 이미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 잊혀지는 상대가 되겠죠....
잊혀지는 상대가 아니되길 바라고 또 바래보는건 나의 욕심일런지도...

Posted by dbjang
이 영화 제목 진짜 외우기 힘들었다.
영화를 보러 들어가서까지,
광고가 끝나고 영화가 시작함에도 제목을 알지 못해 제목이 머지? 계속 물어봤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군가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구 해서 한번쯤은 보고 싶었다.
에전에 나왔던 "누구나 비밀은 있다"(맞나?) 라는 영화와 비슷한 류겠지...
그냥 바람피다가 들통이 나는 그런 류의 영화겠지라는 생각에 호기심도 약간은 작용하여 보게 되었다.

이 영화 보고 운 사람 과연 있을까?

난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좋질 않았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크게 터지는 시점에서 나는 울음을 터뜨렸다.
물론 아무도 모르겠지,
그 많은 사람들의 웃음소리에 나의 눈물을 묻혔을테니깐...

요지는 그런거 아닐까?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고는 하나,
사람의 마음은 변한다는것.
그렇기 때문에 결국엔 사랑이 변한다는 것.

미쳐 깨닫지 못한다는 건.
나만큼은 변하지 않을거라는 그 마음.
그 쓰잘데기 없는 믿음, 너무 자신해버리는 그 마음이 변할 때엔
그렇게 믿고 있던, 곁에 있던 사람은,
그 믿음까지 더해 더 크게 아픔으로 작용을 할 거라는 것.

저 포스트를 보면 박용우와 엄정화는 마주보고 있지만 박용우는 한채영과 손을 잡고 있다.
저 모습만으로도 실질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부부들은, 같이 살고 있는 사람과 사랑하면서 살고 있을까?

단순히 결혼을 하면 마음이 쉽게 변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결혼과는 상관없이,
그냥 변하는게 당연지사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게 된다..

어차피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니.
사랑을 하는 그 동안에만 믿고 사랑하면 될 것이고.
대신...
그 마음이 변하는 것에 대한 훈계 따윈 하지말아야지...
강요를 해서도 안될텐고.
나도 변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깐...
Posted by dbjang

기담

보기 2007/08/22 22: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영화..
참 보구 싶었다.
공포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아름답고 슬픈 영화라 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영화자체는 괜찮았던 것 같다.
사실.. 거의 못봤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다.
예전에 공포영화를 볼 땐 소리 지르고 그럼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만,
이번엔 너무 무섭고,
안길 사람도 없다보니,
그냥 눈 감고 소리가 지나가기만을 기다렸다.

아름답고 슬픈....
사람을 너무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파국으로 치닫게 될 것을...

안타까우면서도 답답했던 영화.
어쩌면 여자주인공처럼 나두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그런 생각에까지 미치자,
무서워졌다.
사람이 변하는게 한순간인 것 처럼,
절대 그렇게 변해선 안될테니깐.
그러면 내 주위 사람들 모두 힘들어질테니깐....

아자!

Posted by dbjang

무제

끄적이기 2007/08/10 19:57
생각을 더이상은 하고 싶지 않은데...
영원히 잊는법은 없나보다...
그냥 단지 잊기 위해 노력을 하는것이고
단지 묻혀지는것일 뿐이고
덮어질 뿐이라는 것..

있던 것이 없어질 순 없을테니깐.

그래서 힘겹다..
그냥 생각을 안하고 싶다만...

어김없이 보게 되는 홈피 때문에 갑갑하다..
현재로선 좋아서 만난다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서로가....
Posted by dbjang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너무 좋다.

보고 싶다고 투정부리고 언제 볼까 약속을 잡고

피곤하지만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들이 행복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나보다 상대를 생각하는 것이 너무 싫다.

그래서 언제나 상처를 받고 눈물을 자주 흘리게 되며

나를 버리면서 사랑하는 내자신이 미워진다.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는 내가 마셔버린 게 독약인지 모른다...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게 되면 피곤해도 잠을 잘 수 없고, 가야만 하는데 지나치지 못하는 장소들이 늘어나며 기운이 없어 먹어야만 하는데도 먹지 못한다.


이별하는 순간 독약이 온몸에 퍼져 점점 죽어가는 자신을 볼 때서야 내가 또 독약을 마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Posted by dbjang
이 음악이 지금 삥의 컬러링으로 지정이 되어 있다.
처음엔 이 음악 먼가 하다가 들어보니 가사가 참 예뻐서 여기에 올려본다.
(저작권에 위반되나요?? 그럼 바로 내릴테니 신고하시기 전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

가사보기


이 노래가 쩐의 전쟁 OST라네
몰랐다.
그 드라마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니.
가사가 참 예쁘다 ^^
Posted by dbjang